'청소광 브라이언' 김구라, 子 그리 집 청소 의뢰…특별 솔루션 공개[Ce:스포]
입력 2024. 08.13. 21:00:00

'청소광 브라이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김구라 아들' 그리의 집이 말끔하게 변신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청소광 브라이언' 1회에서는 해병대 입대를 앞두고 있던 그리의 집을 방문한다.

첫 청소 의뢰를 기다리고 있던 두 청소광 앞으로 김구라의 제보가 도착한다. 김구라는 아들 그리의 집에 갈 때마다 정리가 되어 있지 않고 지저분해 속상하다며, 브라이언에게 그리가 입대하기 전 집을 정리해줄 것을 의뢰한다.

두 청소광이 확인한 그리의 집은 김구라의 제보대로 물건이 뒤섞여 정리가 되지 않고, 테이블과 선반, 바닥 곳곳에 먼지가 쌓여 있는 상태. 그리가 원하는 집의 모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브라이언과 뱀뱀은 본인들의 청소 용품까지 챙겨오는 정성을 보인다. 이와 함께 군대에 있는 동안 집을 오래 비워야 하는 그리를 위해 특별 솔루션까지 준비한다.

그리는 청소광들을 만나기 전엔 “청소를 좋아해봤자 얼마나 좋아하겠어 했는데 라고 생각했으나 진짜로 좋아하는 거였다”고 말하며 둘의 청소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더불어 지치지 않는 청소광들과 달리 그리는 청소를 하며 지쳐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하지만 그리는 청소 후 달라진 집을 보고 매우 극찬하며 만족해 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그리의 집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있다.

'청소광 브라이언'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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