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지민, 美 ‘빌보드 200’·‘핫 100’ 3주 연속 상위권 차트인
- 입력 2024. 08.14. 07:10:3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솔로 활동으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 지민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7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MUSE’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32위, 앨범의 타이틀곡 ‘Who’는 메인 송차트 ‘핫 100’ 24위로 3주 연속 상위권에 머물렀다.
정국의 솔로 싱글 ‘Seven (feat. Latto)’이 ‘글로벌 200’ 72위를 기록했고, ‘글로벌(미국 제외)’에서는 ‘Seven (feat. Latto)’과 솔로 앨범 ‘GOLDEN’의 타이틀곡 ‘Standing Next to You’가 42위, 135위에 포진했다.
한편 지난 13일 국내 주요 뮤직 플랫폼 멜론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17년 2월 13일 발표한 ‘WINGS 외전: YOU NEVER WALK ALONE’의 타이틀곡 ‘봄날’이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멜론에서 10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곡은 ‘봄날’이 최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뮤직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