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릿, 美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 20주 연속 차트인…인기 순항
- 입력 2024. 08.14. 09:31:4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의 데뷔곡 'Magnetic'이 미국 빌보드 주요 차트에서 5개월째 인기 순항 중이다.
아일릿
13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7일 자)에 따르면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이 '글로벌(미국제외)'과 '글로벌 200'에서 각각 35위, 63위를 차지해 20주 연속 차트인 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호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Magnetic'은 스포티파이 '위클리 톱 송 글로벌'(8월 8일 자) 145위에 자리했다. 이 역시 20주 연속 차트인이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아일릿의 인기는 굳건하다. 'Magnetic'은 멜론과 지니 주간 차트(집계 기간 8월 5일~8월 11일)에서 각각 12위, 벅스에서는 13위로 상위권 붙박이다. 세 차트 모두 전주 대비 순위를 1계단 끌어올리며 여전한 화력을 과시했다.
한편 아일릿은 지난 11일 일본 'NHK MUSIC EXPO 2024'에 출연해 'Magnetic' 무대를 펼쳤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빌리프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