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네이트 진수 "청춘=자신감과 패기, 그 안의 자유로움 표현"
입력 2024. 08.14. 15:49:13

루네이트 진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 진수가 루네이트만의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루네이트(진수, 카엘, 타쿠마, 준우, 도현, 이안, 지은호, 은섭)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미니 3집 '어웨이크닝'은 루네이트가 전작에서 다룬 게임 속에서 빠져 나와 새로운 현실에 눈을 뜬 한여름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루네이트는 여름과 어울리는 시원한 일탈을 그려내며 '지금 이 순간만큼은 걱정 없이 자유롭게 즐기자'라는 명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번 앨범에서도 루네이트는 '청춘'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이에 대해 진수는 "청춘이라는 단어 자체가 많은 의미로 해석된다고 생각한다. 주로 따뜻한 봄의 색깔을 많이 떠올렸는데, 루네이트는 청춘 자체에서 나올 수 있는 자신감과 패기를 보여드리는 것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1집부터 지금까지 루네이트는 '청춘'이라는 단어를 많이 언급했다. 최대한 자신감과 패기, 그리고 그 안에서의 자유로운 느낌을 많이 보여주려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루네이트 '어웨이크닝'은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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