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완벽한 가족' 김영대, 박주현 대신 칼 맞고 사망…2%대 유지
입력 2024. 08.16. 07:50:55

'완벽한 가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2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2.5%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완벽한 가족'은 2.6% 시청률로 시작했고, 2회에서도 큰 차이가 없는2.5%에 머물렀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 2년 만에 돌아온 KBS 수목극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경호(김영대)가 최선희(박주현) 대신 죽음을 맞이했다. 또한 경호의 죽음에 이어 그의 집에 화재가 발생, 경호의 부모까지 사망하는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달아 펼쳐졌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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