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주 만에 돌아온 '런닝맨' 편성 변경...이제부터 5분 더 본다
- 입력 2024. 08.16. 13:04:4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4주 만에 돌아오는 SBS ‘런닝맨’의 편성이 전격 변경됐다.
런닝맨
‘런닝맨’은 18일(일) 방송분부터 평소보다 5분 앞당겨진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으로 편성이 변경되면서 시청자들과 5분 더 만나게 됐고,이날 방송에는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11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박성웅은 그동안 예능에서 볼 수 없는 아우라를 뽐냈지만 유재석은 “성웅이랑 나는 동갑친구다”, “성웅이가 풍기는 인상에 비해 호방하다”, “순한 맛이다”라며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해 박성웅의 반전매력을 끌어내는가 하면, 첫 출연한 윤경호는 촌캉스 맞춤 이색 면 요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윤경호 표 요리를 맛본 이들은 “요리 프로그램 나가도 되겠다”, “집에서 해 먹어보고 싶은 별미다!”라며 감탄을 보냈다는 후문인데 ‘면 러버’ 멤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윤경호의 비밀 레시피도 공개된다.
한편, 이들 앞에 갑자기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평화롭던 촌캉스가 한순간에 의심으로 가득 찬 추격전으로 변모됐다. 힐링과 스산함을 동시에 선사할 ‘필사의 촌캉스’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