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경호' 변우석 경호 업체 4人, 형사 입건
입력 2024. 08.16. 13:19:28

변우석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변우석 과잉 경호로 논란을 빚은 경호업체 대표 등 4인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16일 경비업법 위반 등 혐의로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를 비롯해 경비업체 소속 경호원 2인과 프리랜서 경호원 1인을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달 12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변우석을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들에게 플래시를 비추거나 항공권을 검사하고 게이트를 막는 등 과잉 경호로 비난을 받았다.

경찰은 추가 조사 후 이들에게 강요나 업무방해 등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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