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좋다’ 오늘(17일) 비틀쥬스 비틀쥬스·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소개
입력 2024. 08.17. 11:50:00

'영화가 좋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를 비롯해 다양한 신작들이 소개된다.

17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에서는 요주의 픽, 소문의 시작, 도도한 영화,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1+1 코너로 꾸며진다.

요주의 픽에서는 팀 버튼 감독이 연출한 ‘비틀쥬스 비틀쥬스’가 소개된다. 이 영화는 가족들에게 비극적인 사건이 벌어진 이후,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지 않았던 비틀쥬스가 소환되며 펼쳐지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이야기로 오는 9월 4일 개봉 예정이다.

소문의 시작에서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감독 모완일)가 시청자와 만난다. 배우 김윤석, 윤계상, 고민시, 이정은 주연이며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로 오는 23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도도한 영화에서는 오는 28일 개봉되는 ‘스트레인저스: 챕터1’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반경 8km 아무도 없는 숲속 외딴 집에서 기괴한 마스크를 쓴 세 명의 살인마를 피해 목숨 건 탈출을 시도하는 호러테이닝 무비다.

한국인이 사랑한 우리 영화 코너에서는 2010년 개봉된 ‘헬로우 고스트’(감독 김영탁)가 안방극장을 찾는다.

1+1 코너에서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과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가 언급된다.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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