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사, '싸이 흠뻑쇼 2024' 인천 게스트로 깜짝 등장…3만 관객 환호
- 입력 2024. 08.17. 19:26:3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가수 화사가 ‘싸이 흠뻑쇼’에 2년 연속 게스트로 활약했다.
화사
17일 인천 서구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 2024’ 인천 1일차 공연에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화사는 ‘아이 러브 마이 바디(I Love My Body’를 시작으로 ‘멍청이’, ‘칠리(Chili)’ 등 무대로 인천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데칼코마니’, ‘너나해’, ‘별이 빛나는 밤’, ‘힙(HIP)’ 등 마마무 매시업을 홀로 완벽하게 소화하고 퇴장했다.
‘흠뻑쇼’는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트로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열기를 식혀줄 워터 캐넌, 화려한 게스트 군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자랑하며 믿고 보는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달 강원도 원주에서 포문을 연 '흠뻑쇼 2024'는 광주와 대구, 과천, 대전, 속초, 부산, 인천, 수원까지 총 9개 도시에서 공연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싸이 흠뻑쇼 2024’는 오는 31일 우천 중단된 과천 재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