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딴’ 안성훈, 자칭 연애 폭격기? “카사노바 인정한다”
입력 2024. 08.17. 19:50:00

'산물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제1회 ‘산물딴’ 청문회가 열린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이하 ‘산물딴’)에서는 ‘미스터트롯2’ TOP7이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서 멤버들은 제작진이 제시한 논란을 모두 해명해야 하는데, 제기된 논란에 대한 멤버들의 반박은 물론 치열한 내부 고발(?)이 이어졌다고 전해지며 궁금증을 자아낸다.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안성훈이 논란 해명에 나선다. 매번 자신을 일명 ‘연애 폭격기’라고 외치던 안성훈은 자신을 둘러싼 ‘카사노바 논란’에 대해 “인정한다”고 말했고, 이를 본 다른 멤버들은 “증거를 본 적이 없다!”며 강하게 반박에 나선다. ‘카사노바’로 인정받고 싶은 안성훈과 ‘실체 없는 논란’이라 절대 인정할 수 없다는 멤버들 간의 팽팽한 대립이 이어지며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청문회를 마친 후 TOP7은 버스킹을 위해 대전 한밭 수목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최신 유행 릴스 촬영’에 나선다. 멤버들은 최근 SNS를 장악한 챌린지에 도전,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귀여운 안무를 담은 릴스를 통해 팬들의 도파민까지 가득 충전시켜 줄 예정이다.

‘산물딴’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