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과 이혼 발표 후 SNS에 남긴 의미심장 글
입력 2024. 08.18. 15:03:29

진화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함소원의 전남편 진화가 근황을 전했다.

17일 진화는 자신의 SNS에 "새날"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진화는 헤드폰을 쓰고 있는 모습이다. 함소원과 이혼 발표 후 업로드한 게시물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화가 새출발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앞서 지난 16일 함소원과 진화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12월에 이혼한 사실을 고백했다. 다만 "딸 혜정을 위한 결정이었다"라며 "딸이 원한다면 재결합 생각도 있다"고 밝혔다.

함소원과 진화는 2018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진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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