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촌캉스 도중 원인 불명 살인 사건?…박성웅·윤경호 추격 레이스
- 입력 2024. 08.18. 18:10:0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필사의 추격전을 펼친다.
런닝맨
오늘(18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한 여름의 시골 마을에서 펼쳐지는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진다.
그동안 ‘런닝맨’은 ‘돌아온 유임스본드’, ‘한여름 밤의 명탐정’, ‘런닝 스카우트’ 레이스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호평 받으며 추리 특집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번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격했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촌캉스 추리물 조합 기대된다’, ‘멤버들과 게스트 케미 조합 기대된다’ 등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박성웅과 윤경호도 형사 비주얼한 채 마을 수색에 나섰고, 스산한 카리스마를 풍기며 누아르 물로 장르를 변경하는 등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수색을 할수록 이유 모를 아웃은 늘어가고,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멤버들 간의 의심의 골은 깊어졌다.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는 이번 주부터 5분 앞당겨겨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6시 10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