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드리핀 김동윤 "타이틀곡 응원법, 역대 최고로 양 많아"
- 입력 2024. 08.19. 08:0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청량 콘셉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드리핀 김동윤
드리핀은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카페에서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 발매를 기념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새 싱글 '위켄드'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위켄드'를 비롯해 '플라이 하이(Fly High)', '타임(TIME)'까지 드리핀의 청량한 음색과 더욱 성장한 음악성을 확인할 수 있는 총 3곡이 담겨 있다.
이어 이협은 "어느 정도 팬분들이 포스터, 로고 사진, 타이틀 제목 등을 보며 예상을 하고 계시더라. 정말 많이 기대를 많이 주고 있다"며 "드리핀과 정말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고 좋은 반응을 많이 주고 계셔서 앨범이 나온 뒤에도 그대로 이 반응이 이어질 것 같다. 노래도 정말 좋아서 팬분들께, 저희에게 큰 선물이 되는 앨범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윤은 "앞선 '프리 패스'라는 곡도 청량 콘셉트였는데, 그땐 청량이 처음이라서 마치 놀이공원 입장곡처럼 발산하는 느낌이 강했다"며 "이번에는 여유롭고 주말 같은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다른 결의 청량이라서 색다르게 봐주실 것 같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타이틀곡 응원법 영상을 찍었는데, 역대 응원법 중에 양이 제일 많았다"며 "무대를 하면 팬분들도 따라부르면서 신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드리핀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는 오늘(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