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리핀 차준호 "활동 중 비주얼 위해 밥도, 잠도 줄였다" [비하인드]
입력 2024. 08.19. 08:00:00

드리핀 차준호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비주얼 관리의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드리핀은 최근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Weekend)' 발매를 앞두고 셀럽미디어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드리핀은 매 활동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다. 이에 비주얼 관리 비법을 질문하자 이협은 "팬들의 사랑"이라며 "예쁘다고 계속 해주면 예뻐지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차준호는 "저희는 모든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어 한다"며 "다이어트도 많이 한다. 그래서 이미 마른 멤버들도 8kg씩 감량을 한다. 대기실에서도 사실 음식을 잘 안 먹고, 얼굴이 부을까 봐 잠도 잘 안 잤던 것 같다. 더 좋은 컨디션으로 나가려고 '우리 잠깐만 참자'고 생각하고, 최대한 멋지고 이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협은 "저는 지난 활동 때도 매일 천국의 계단을 30분씩 했었다"며 "제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고 싶었다. 당시에 오랜만에 컴백해서 그만큼 이쁜 모습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드리핀 다섯 번째 싱글 '위켄드'는 오늘(19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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