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어제(19일) 장인상…향년 98세
입력 2024. 08.20. 15:22:44

로버트 할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장인상을 당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일 SNS를 통해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장인 어르신이 오늘 오후에 세상을 떠나셨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그는 "사랑하는 장인이 9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우리는 그를 많이 그리워할 것"이라고 덧붙엿다.

로버트 할리는 미국 출신으로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 후 1997년 한국 국적으로 귀화했다. 각종 예능, 광고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으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최근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으로 복귀를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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