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 와이원엔터 전속계약…류승범·황정음과 한솥밥[공식]
입력 2024. 08.21. 08:18:07

이태리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이태리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1일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아역 배우부터 연기자의 길을 굳건히 걷고 있는 이태리 배우와 동행하게 되어 기쁘다. 소년의 순수함과 다부진 남자의 매력을 동시에 지닌 이태리가 다방면으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998년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이태리는 2012년 ‘해를 품은 달’에서 양명군(정일우)의 어린 시절을 맡아 기대되는 배우로 자리매김, 같은 해 ‘옥탑방 왕세자’의 송만보 역으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 배우로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후 ‘뷰티 인사이드’, ‘어쩌다 발견한 하루’, ‘구미호뎐’, ‘붉은 단심’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그런 그가 와이원엔터테인먼트와 만나 선보일 열일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와이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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