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유어 아너' 제대로 사악해진 손현주...연속 상승세 3.7%
입력 2024. 08.21. 08:26:07

유어 아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유어 아너’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는 전국 3.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 시청률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송판호(손현주)는 억울하게 용의자로 몰렸던 이상택(안병식)을 포함한 부두파 조직원 일부가 모두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이화(최무성)를 찾아가 오열했다. 자신이 벌인 일 때문에 계속해서 무고한 이들이 희생을 당하자 죄책감에 혼란스러웠던 것. 그러나 정이화는 “사악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끝까지 사악하게”라며 의미심장함을 더했다.

생존을 위해 완벽하게 타락한 손현주와 딜레마에 빠진 김명민의 뜻밖의 공조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유어 아너’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TV, 지니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 지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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