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절친 송은이 품으로…미디어랩시소 "전속계약 예정"[공식]
- 입력 2024. 08.21. 14:41:1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최강희가 미디어랩시소에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최강희
21일 미디어랩시소 측은 셀럽미디어에 "최강희와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했고 전속계약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희는 지난 3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 왔다. 최근 늘어난 스케줄로 인해 절친인 송은이가 힘을 보태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CBS 음악 FM '최강희의 영화음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등에 출연해 방송 복귀를 위한 움직임을 시작한 데 이어 연기 활동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알려 많은 대중의 반가움을 샀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1995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7급 공무원', '추리의 여왕', 영화 '애자', '미나문방구' 등에 출연했다.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는 신봉선, 안영미, 조혜련,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봉태규, 임형준, 김기리, 김수용 등이 소속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