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파씨 지아나 "신곡 챌린지='파씨워크'…2NE1과 하고 싶어"
- 입력 2024. 08.21. 14:53:3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 지아나가 신곡 챌린지를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언급했다.
영파씨 지아나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도은은 "신곡 안무는 떼창 파트 부분에 힙합 스탭을 포인트로 넣었다. 그 부분에서 텐션이 올라 무대를 신나게 무대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혜는 "그 부분을 '파씨워크'라고 부른다. '파씨워크'가 이번 '에이트 댓' 챌린지 구간이다. 이 부분을 많은 분들이 본인만의 스타일로 추면서 셔플댄스처럼 유행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지아나는 "데뷔 때부터 롤모델로 2NE1을 말하고 있다"며 "선배님들께서 데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도 하고 활동을 한다고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함께 챌린지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영파씨 '에이트 댓'은 이날 0시에 발매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