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파씨 도은 "뮤직비디오, 게임 콘셉트 차용…재미있다는 반응 많아"
입력 2024. 08.21. 15:04:29

영파씨 도은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 도은이 뮤직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예스24원더로크홀에서는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 세 번째 EP '에이트 댓(ATE THAT)'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세 번째 EP '에이트 댓'은 영파씨의 성장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앞서 '마카로니 치즈(MACARONI CHEESE)'를 먹고, 'XXL'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는 강렬한 포부를 전한다.

이날 도은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이후에 반응을 살펴봤는데, 재미있다는 얘기를 많이 해주시더라. 이번에 게임 콘셉트를 차용했는데, 그 콘셉트에 어울리는 CG가 많이 들어가서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아나는 뮤직비디오 촬영과 관련해 비하인드를 전했다. 지아나는 "이번 뮤직비디오도 데뷔 때부터 함께 해주셨던 감독님과 작업했다. 저희가 이번 뮤직비디오를 찍기 1년 전에도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제작진 분들과 촬영했다. 그래서 촬영 감독님의 생신을 2년 내내 같이 맞았다"고 말했다.

영파씨 '에이트 댓'은 이날 0시에 발매됐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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