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완벽한 가족' 박주현, 최예빈 실종에 혼란…3%대 시청률 진입
입력 2024. 08.22. 08:17:12

'완벽한 가족'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완벽한 가족'이 3%대 시청률에 진입했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완벽한 가족' 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0%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완벽한 가족'은 2.6%로 시작해 방영 첫 주에는 2%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3회부터 3%대 시청률에 진입하면서 앞으로 시청률 반등을 이뤄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수연(최예빈)이 자수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차마 들어가지 못하고 바라만 보다가 잠시 뒤 의문의 인물과 대화를 나누다 그의 차에 올라타고는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이어 선희(박주현)가 수연이 뺏어간 백조 열쇠고리를 아빠 진혁(김병철) 차에서 발견, 연락 두절이 된 수연의 행방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만 갔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토리콘텐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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