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A 러버’ 최시원, 코믹 또 터졌다…‘술도녀’ 강북구 잇는 新 캐릭터 탄생
- 입력 2024. 08.22. 10:00:3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DNA 러버’ 최시원이 보는 맛을 더하는 분장과 열연으로 극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최시원
최시원은 지난주 첫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운명적인 사랑을 믿지 않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이 과정에서 최시원은 구레나룻, 토끼 탈 등 망설임 없는 분장 도전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전달, 큰 화제를 모았던 ‘술꾼도시여자들’의 강북구를 잇는 비주얼과 활약으로 ‘로코 장인’의 진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또한 ‘DNA 러버’ 3화 예고에서는 의사 가운이 아닌 농구 유니폼을 입고 등장, 다양한 스타일 변신으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최시원의 다채로운 면면을 확인할 수 있는 ‘DNA 러버’는 매주 주말 밤 9시 10분 TV CHOSUN에서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TV CHOSUN ‘DNA 러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