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다영, 수도전기공고 홍보대사 위촉 "미래의 기술 인재들이 꿈 꾸는 곳"
- 입력 2024. 08.23. 13:23:55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차다영이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홍보대사가 됐다.
차다영
지난 20일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교장 최명호)는 배우 차다영을 학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차다영은 '순금의 땅', '옥중화', '빛나라은수', '황금가면', '계절의 오후', '유리동물원' 등 드라마와 영화 및 연극 등 출연하여 다양한 역할을 소화한 배우이다.
학교 측은 "차다영 배우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열정이 학교의 목표와 잘 맞아떨어져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차다영 배우와 함께 수도전기공고의 교육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차다영은 앞으로 수도전기공고의 홍보 활동에 참여하며, 학교의 이미지 제고와 입학 지원자 수 증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한전)가 운영하는 수도전기공고는 전력그룹사 및 공기업 및 공공기관 45명, 대기업 92명,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 39명이 취업하며 취업률 87%(2024년 2월 졸업생 기준)을 달성하였다. 또한 미래 산업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AI, 반도체 신산업 분야 현장 견학 및 산학맞춤 교육프로그램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공동 취업프로젝트, 글로벌 현장학습 등의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