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토' 윤계상·고민시 출격…간식 게임 중 장첸 자아 방출?[Ce:스포]
- 입력 2024. 08.24. 19:40:00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윤계상과 고민시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놀라운 토요일'
24일 방송되는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윤계상, 고민시가 출연, 도레미들과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먼저 윤계상은 “'놀토' 두 번째 방문인데 받아쓰기 실력이 늘었냐”는 MC 붐의 질문에 “점점 안 좋아지고 있다”고 답한다. 이에 '전주 계상부인' 태연은 자신만의 애착템인 키보드를 건네주고, '계상부인'이라는 표현에 쑥스러워하는 윤계상에게 붐은 “계상부인을 줄여서 계부라고 할 순 없지 않나”고 말해 웃음을 안긴다.
윤계상은 세기말 노래 등장에 반가움을 드러내더니 “100% 들었다”는 자신감마저 내비친다. 윤계상이 영웅 자리를 쟁취할지 궁금증을 높이는 가운데, 열심히 윤계상의 받쓰 지분 챙기기에 나서다 내적 갈등까지 일으키는 태연의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여기에 피오와 키의 놀라운 컬래버, '한작가' 한해의 꽉 찬 받쓰 결말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이 밖에 이날 간식 게임으로는 '전지적 대사 시점 - 드라마 & 영화 편'이 출제된다. 고민시는 게임에 몰입한 나머지 반전 주워먹기 실력을 뽐낸다. 진정성 가득한 맛 표현은 현장을 미소 짓게 했다는 후문. 윤계상 역시 간식을 향한 열정 속 '범죄도시' 장첸 자아를 방출한 것으로 전해져 본 방송에 기대를 높인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