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악의적 루머에 분노 "구제역? 사람 잘못 건드려…선처 없다"
입력 2024. 08.24. 20:21:34

나나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유튜버 구제역을 향해 경고했다.

나나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그로 인한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고 분노했다.

이어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며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경고했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은 나나의 사생활과 관련해 악의적인 루머를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제역은 현재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거액을 갈취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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