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굿파트너' 격변의 후반부…17.2%로 동시간대 1위
입력 2024. 08.25. 09:35:53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굿파트너’가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9회에서는 치열해지는 이혼 소송 중 흔들리는 차은경(장나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관계가 무너져 내린 김지상(지승현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의 위기는 격변의 후반부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9회 시청률은 수도권 17.8%, 전국 17.2%, 순간 최고 시청률 20.1%(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 토요일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주간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6.3%로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한편, 같은 날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 4회는 4.4%로 집계됐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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