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여자)아이들 미연 등장? 귀를 사로잡는 매혹적인 음색
- 입력 2024. 08.25. 18:0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MBC '복면가왕'에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무대가 펼쳐진다.
복면가왕
금메달 13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8위를 기록하며 전 국민을 열광케 했던 2024 파리올림픽의 주역으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남다른 포즈에 모두의 이목이 쏠린다. 이어 한 판정단이 복면 가수가 무대 내내 보여준 특유의 자세가 탁구 치는 자세라며 정체를 탁구 선수로 추리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셰프이자 중식의 대가 이연복 셰프가 '복면가왕'에 깜짝 등장한다. 평소 아끼는 한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본인이 이 복면 가수에게 직접 칼을 선물했을 정도로 아끼는 애제자라고 밝혀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신입 가왕 ‘언더 더 씨’와 복면 가수 8인이 펼치는 황금 가면 쟁탈전은 오늘(2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복면가왕'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