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돌’ 은우, 남희두 한정 낯가림 무한 해제…애교 가득
- 입력 2024. 08.25. 21:15: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은우가 '최애 중의 최애 삼촌' 남희두와 재회하는 가운데, 여심과 남심 모두를 휘어잡는 밀당 매력을 폭발시킨다.
슈돌
25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8회는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 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박수홍, 김준호, 최민환, 딘딘이 함께한다. 이중 김준호의 아들 34개월 은우는 남희두-이나연 커플과 만난다. 지난 방송에서 은우는 남희두의 다정함에 스며들어 지금까지 만나왔던 '삼촌즈' 차은우, 오상욱, 남희두, 백호, 김호영 중 최애 삼촌으로 남희두를 낙점한 바. 이에 은우가 8개월만에 재회한 희두 삼촌, 나아가 처음 만난 삼촌의 연인 이나연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은우는 칭찬 애교로 이나연의 여심까지 꽉 잡는다. 이날 이나연과 처음 만난 은우는 딸기 과자 선물과 이나연의 하이텐션 호응에 마음을 활짝 열고는 "이모 잘한다~"라며 능수능란한 칭찬 애교로 보답, 여심과 남심 모두 꽉 잡는다고. 이처럼 남희두-이나연 커플을 사로잡은 은우의 매력이 폭발할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높아진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