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B] 배드빌런 "무대 부시겠다는 다짐…새로운 곡 준비 중"
입력 2024. 08.26. 07:00:00

배드빌런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편집자주]케이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전 세계, 그리고 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팬들과 만나기 전부터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셀럽미디어가 만났다.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참석 소감부터 여름 추천 곡, 하반기 활동 계획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어봤다.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신인' 다운 패기로 무대를 장악했다.

배드빌런(엠마, 클로이 영, 휴이, 이나, 윤서, 빈, 켈리)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참석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론칭한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싱글 1집 '오버스텝'(OVERSTEP)으로 데뷔했다. 배드빌런은 데뷔와 동시에 타이틀곡 '배드 빌런' 뮤직비디오가 일주일 만에 4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고, 최근 발표한 스페셜 싱글 '허리케인' 역시 독보적 퍼포먼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처음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배드빌런은 'K 월드 드림 넥스트 리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나는 "배드빌런이 첫 시상식에 오게 되었는데 아침부터 다들 너무 설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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