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의 눈동자' 오승명 25일 별세…향년 78세
입력 2024. 08.26. 09:10:30

오승명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오승명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25일 더팩트에 따르면 원로배우 오승명이 이날 세상을 떠났다.

오승명은 1964년 연극배우로 데뷔, 1970년 MBC 문화방송 특채 연기자로 방송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제1공화국', '사랑과 야망', '춘향전', '여명의 그날', '걸어서 하늘까지', '제2공화국', '제3공화국', '여명의 눈동자' 등에 출연했다. 영화 '공공의 적', '청풍명월' 등 스크린에서도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안산시 안산제일장례식장 1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7일 엄수된다. 장지는 화성 함백산 추모공원이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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