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간Z' 양세찬→정동원, 5인 5색 개성 만점 프로필컷
입력 2024. 08.26. 09:37:02

시골간Z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의 5인 5색 개성 만점 ‘도시 탈출 선언 프로필컷’이 공개됐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MZ와 시니어 세대들을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시골집의 널찍한 대청마루를 배경으로, ‘시골간Z’ 속 캐릭터성을 고스란히 드러낸 프로필컷이 첫선을 보였다. 먼저 맏형 양세찬은 야외 리얼리티 예능의 본좌답게 편하게 벽에 기댄 채 두 팔을 활짝 벌려 팬들을 맞이하는 여유만만한 포즈로 시선을 강탈한다. 늘 주변을 세심하게 살피는 센스 만점 이은지는 기둥 뒤에 숨어 호기심 가득한 표정과 눈빛으로 주변을 두리번대 웃음을 안긴다.

이이경은 각종 예능에서 활약 중인 예능 대세답게, 창호지문을 살짝 열고 나타나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아랫입술을 삐죽 내민 귀여운 연출력으로 보는 이를 빵 터지게 만든다. ‘미모 센터’ 송건희는 흰 티에 청반바지를 입은 청량한 아이돌 패션을 입고 비타민 미소를 지어 모두를 사로잡는다.

끝으로 정동원은 깜찍한 손가락 브이를 한 채 세상 무해한 건치 미소를 지어 막내 멤버 특유의 귀엽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들이 시골 생활 노하우 만렙인 현지 주민들과 어떤 에피소드를 엮어갈지 기대감이 커진다.

제작진은 “각자 색다른 매력을 가졌으면서도 서로 간의 호흡 역시 좋아 매번 놀라운 시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는 만족감을 표하며 “쉼표 없는 각박한 도시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색다른 힐링과 재미를 전할 다섯 도시Z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시골간Z’는 오는 9월 8일(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E채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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