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22기 돌싱남 “정 확 떨어져”…첫 데이트 결과에 ‘현타?’
- 입력 2024. 08.28. 22:30:0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22기가 첫 데이트에서 ‘식스센스급’ 충격 반전을 맞이한다.
'나는 솔로' 22기
28일 오후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에서는 첫 데이트 선택부터 뒤통수가 얼얼한 반전이 펼쳐지는 ‘솔로나라 22번지’의 러브라인이 공개된다.
이날 22기 돌싱남녀는 “나 외로워”라고 돌싱남이 데이트 신청을 하면 이에 응하고 싶은 돌싱녀가 숙소 문밖으로 나오는 방식으로 첫 데이트 선택에 돌입한다. 직후, MC 데프콘은 “오늘 누군가는 고독정식을 100% 먹을 것 같다”라고 조심스레 예언하고, 돌싱녀들 또한 숙소 안에서 싱숭생숭한 표정으로 “다대일 될 것 같다”며 서로의 눈치를 살핀다.
이후로도 3MC의 뒤통수를 치는 데이트 선택 결과가 나오자, 데프콘은 “미쳤다, 진짜”라며 머리를 쥐어뜯는다. 반면, 한 돌싱남은 자신이 호감을 가졌던 돌싱녀의 선택을 확인한 뒤 “정이 확 떨어지더라”는 솔직한 속내를 내비친다. 과연 ‘솔로나라 22번지’의 첫 데이트 선택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솟구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EN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