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해인, 팬미팅 투어 확정…방콕→멕시코 시티 8개 지역 방문
- 입력 2024. 08.29. 08:27: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정해인이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고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정해인
정해인은 오는 11월 2일 방콕을 시작으로 '정해인 팬미팅 '아워 타임'(JUNG HAE IN FAN MEETING 'OUR TIME')'을 개최한다. 이어서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에서 투어를 확정 지었다.
정해인의 이번 팬미팅 '아워 타임'은 지금 이 시간, 우리들만의 시간이라는 의미다. 정해인과 해이니즈(공식 팬덤명)가 함께하는 공간과 시간에 대한 애틋함을 뜻하고 있어 곧 열릴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정해인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최승효 역을 맡아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소꿉친구 사이에서 피어나는 떨림과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로맨스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하고 있다. 또한 영화 '베테랑2'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대중에게 상반된 매력을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정해인의 팬미팅 투어 '아워 타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