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린, 심스토리와 전속계약…김명민·임예진 한솥밥[공식]
입력 2024. 08.29. 10:37:14

최수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최수린이 심스토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소속사 심스토리는 29일 최수린의 새 프로필사진을 공개하며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최수린과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많은 기대와 아낌없는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속계약 사실을 전했다.

최수린은 KBS 주말연속극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매력적인 밉상 캐릭터로 출연, 시청률을 끌어올렸다. 이어 KBS ‘태풍의 신부’,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연기파 배우로 사랑을 받았다.

현재 배우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최수린은 드라마, 예능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심스토리에는 배우 김명민, 김유리, 문지인, 임예진, 최규진, 정우재, 한소은, 한진희, 서은오 등이 소속돼 있다. 심스토리는 매니지먼트 뿐만 아니라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저변을 넓히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심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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