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유 '대도시의 사랑법' 출연…연기 변신 예고[공식]
- 입력 2024. 08.30. 14:02:2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도유가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출연한다.
도유
오는 10월 21일 국내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공개되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작가 '고영'이 좌충우돌하며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코미디와 정통 멜로, 로코가 어우러진 웰메이드 멜로 드라마다. 박상영 작가가 직접 각본을 맡아 원작의 매력을 고스란히 재현하는 한편,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데뷔작 ‘최종병기 앨리스’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뽐냈던 도유는 MBN 드라마 ‘완벽한 결혼의 정석’에서 이정혜의 비서이자 한이주의 조력자 김재원 역으로 출연해 극을 이끌었다. ‘사장님을 잠금해제’, ‘더 패뷸러스’,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도유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21일 OTT플랫폼 티빙(TVING)에서 첫 방영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