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태진아, '서울간 내님'으로 안방극장까지 들썩
입력 2024. 08.30. 18:25:00

'뮤직뱅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태진아가 국민 애창송으로 '뮤직뱅크'를 접수했다.

태진아는 30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서울간 내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진아는 구성진 보이스로 '국민 애창송'답게 안방극장까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서울 간 내님’은 태진아의 아들 이루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EDM을 접목한 복고풍의 멜로디로 신구세대가 합쳐진 새로운 장르의 EDM 트롯댄스음악이다.

특히 뮤직비디오에서는 강호동, 유재석, 김구라, 이경규, 김국진, 이수근, 장도연, 조세호, 이진호 9명의 국민 MC들과 태진아가 한 소절씩 주고받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 이에 유튜브에서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일반인들도 개인 SNS 등에 챌린지 영상을 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노래방이나 행사, 회식 등에서 많이 불리면서 '국민 애창송'으로 자리 잡았다.

한편 태진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쇼 음악중심'에도 출연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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