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당황 시킨 의뢰인 가족 등장…무슨사건?[Ce:스포]
- 입력 2024. 08.30. 22: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굿파트너’ 이혼팀에 온 가족이 총출동한 새로운 사건이 찾아온다.
굿파트너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측은 30일, 새 의뢰인을 마주한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을 공개했다. 바람 잘 날 없는 이혼팀에 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대정을 찾아온 의뢰인 이순례(차미경 분)와 상담을 진행하는 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무슨 일인지 안절부절못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 이순례. 흥분한 그의 모습에 놀란 한유리의 표정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이순례의 남편 김영철(이한위 분)을 포함해 온 가족이 총출동한 현장도 눈길을 끈다. 무거운 공기가 흐르는 가족들 사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차은경과 한유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오늘(30일) 방송되는 10회에서 자기 자신을 되찾기 위해 이혼을 결심한 의뢰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가족의 존재에 대해 돌아보는 공감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굿파트너’ 10회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