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팝업상륙작전' 하석진팀, 홍콩 출장…에그타르트 섭외 시도[Ce:스포]
- 입력 2024. 08.31. 22:35:00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팝업상륙작전' 하석진, 곽튜브, MJ가 홍콩 출장을 떠났다.
팝업상륙작전
31일 방송되는 KBS2 '팝업상륙작전' 6회에서는 미식 출장을 떠난 '놈놈즈'의 한층 더 재밌어진 홍콩 출장기가 펼쳐진다. 먼저 하석진, 곽튜브, MJ는 홍콩 대표 야시장 '템플스트리트'에 있는 곽튜브 픽 맛집을 찾았다.
그런가 하면 옆 테이블에 우연히 뉴질랜드 손님이 앉아 스튜디오가 들썩였는데. 뉴질랜드는 바로, 홍콩팀의 경쟁상대 박세리 팀이 미식 출장을 떠난 나라였기 때문. 이어 세 사람은 뉴질랜드 손님한테 뉴질랜드의 가장 유명한 음식이 뭐냐 물어보자 뜻밖의 대답을 해 이를 지켜보던 박세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팀장 하석진이 동생들을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숙소도 공개될 예정이다. 홍콩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한눈에 만끽할 수 있는 숙소에 동생들의 찐 감탄을 불러 모았다. 하지만 감탄도 잠시, 돈독했던 세 사람이 숙소에서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한 싸움이 일어났다는데. 급기야 하석진이 시계까지 풀어 헤쳤다고 해 긴장감이 고조됐다. 돈독했던 세 사람이 처음으로 분열이 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계속해서 미식 출장을 떠난 놈놈즈는 홍콩 현지인, 관광객 모두 다 잡은 홍콩의 대표 에그타르트 집도 찾았다. 입구부터 늘어서 있는 웨이팅 줄에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 집임을 입증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 사람은 지금까지 먹어본 에그타르트와는 차원이 다르다며 극찬했고, 일말의 고민도 없이 팝업 섭외를 시도했다는데. 홍콩 넘버원 에그타르트가 한국에 들어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팝업상륙작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