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VS.] '굿파트너' 장나라, 지승현과 이혼 후 딸과 눈물…15%대 유지
입력 2024. 09.01. 08:22:03

'굿파트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굿파트너' 시청률이 15%대에 머물렀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11회는 전국 기준 15.4%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엄마와 변호사,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한 차은경(장나라)과 한유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은경은 회사에 휴가계를 냈고, 재희(유나)와 함께 약속했던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또한 차은경이 자리를 비운 사이 한유리는 입증 계획부터 변론 종결까지 처음 스스로 발로 뛰어 완벽하게 사건을 해결해 낸다.

전날 15.5%를 기록한 '굿파트너'는 이날도 비슷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파트너'는 7회에서 17.7%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뒤, 9회를 제외하고 계속해서 14~15%대에 머물러 있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극본 서주연, 연출 변영주)는 4.8%를,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극본 김영윤, 연출 김다예)는 3.3%를 기록했다.

또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극본 신하은, 연출 유제원)은 4.7%로 소폭 하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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