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언더 더 씨 2연승 도전…적재가 인정한 실력자 등장?[Ce:스포]
입력 2024. 09.01. 18:05:00

'복면가왕'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황금 가면을 지켜내기 위한 가왕 '언더 더 씨'의 2연승 도전 무대가 펼쳐진다.

1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2024년 상반기 최고의 인기를 누린 화제의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류선재 역을 맡아 열연했던 배우 변우석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자신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주연 배우 변우석과의 특급 일화를 공개하자 판정단 석이 놀라움에 술렁인다.

이어 미성과 폭발적인 샤우팅을 동시에 겸비한 대한민국 대표 로커이자 고음의 신 김경호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절친한 복면 가수를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는 이 복면 가수에 대해 “자신뿐만 아니라 수많은 특급 아티스트들이 인정한 실력파 뮤지션”이라고 밝혀 판정단들이 정체를 두고 열띤 추리를 이어간다.

또한 특유의 감성 보컬로 귀 호강을 선사하는 천재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인정한 실력자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수준급 가창력에 판정단 석에서 환호가 쏟아진다. 이어 이 복면 가수가 적재와 함께 작업하며 그의 음악 세계에 큰 영향을 끼친 실력파 아티스트임이 밝혀져 이목이 집중된다.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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