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위시, 9월 24일 컴백…첫 미니 'Steady' 발매
- 입력 2024. 09.02. 10:05:2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첫 미니앨범으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쐐기를 박는다.
NCT 위시
오는 24일 발매되는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동명의 타이틀 곡 'Steady'를 비롯해 선공개 곡 'Dunk Shot'(덩크슛), 프리 데뷔곡 'Hands Up'(핸즈업) 한국어 버전 등 총 7곡으로 구성됐다. NCT WISH의 한층 다채로워진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지난 2월 데뷔한 NCT WISH는 첫 번째 싱글 'WISH'와 두 번째 싱글 'Songbird'(송버드)를 연이어 발표, 프레시한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청량&네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하고 있다. 이에 첫 미니앨범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고, NCT WISH만의 무한한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한 NCT WISH는 7월 발표한 두 번째 싱글 'Songbird'로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 판매량) 53만 장을 돌파하며 올해 데뷔한 아티스트 가운데 최고 기록을 달성한 바, 새 앨범 'Steady'로 '2024년 최고의 신인' 타이틀에 걸맞은 활약을 이어간다.
한편, NCT WISH 첫 미니앨범 'Steady'는 오늘(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