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 9월 23일 신보 발매…'Good & Great' 이후 1년 만 컴백
입력 2024. 09.02. 10:44:29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1년 만에 국내 신보를 발표한다.

오는 23일 키가 오는 23일 새 미니앨범 '플레저 숍(Pleasure Shop)'으로 컴백한다.

키의 세 번째 미니앨범 '플레저 숍'은 동명의 타이틀 곡 '플레저 숍'을 포함한 총 6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하우스 장르의 곡들이 주를 이뤘다.

키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과 리패키지 '킬러(Killer)'로 탄탄한 완성도의 '레트로 트릴로지(3부작)'를 선사한 데 이어, 세상 모든 워커(Worker)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 두 번째 미니앨범 '굿 앤 그레이트(Good & Great)'를 통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유일무이한 '콘셉트 마스터키'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전작 '굿 앤 그레이트' 이후 약 1년 만의 국내 신보이자 키의 생일인 9월 23일에 릴리즈되는 앨범인 만큼, 키와 글로벌 팬들 모두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키는 일본 첫 싱글 '텅 타이드(Tongue Tied)'를 공개하고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카오, 고베, 가오슝을 아우른 첫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올 하반기 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새 미니앨범 발매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플레저 숍'은 오늘(2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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