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트롯쇼’ 박지현, 첫 명예의 전당 도전…송가인·이찬원과 맞대결
- 입력 2024. 09.02. 20: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더 트롯쇼’ 박지현이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도전한다.
더 트롯쇼
2일 저녁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22회에서는 박지현, 송가인, 이찬원이 영광의 1위 트로피를 차지하기 위해 경합을 벌인다.
1위 후보곡은 많은 이들에게 엔돌핀을 선사하며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박지현의 ‘그대가 웃으면 좋아’와 짙은 감정과 애절한 보이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송가인의 ‘비 내리는 금강산’, 발매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다시 한번 1위 후보에 오른 이찬원의 ‘하늘 여행’이 선정됐다.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최초의 트로트 차트쇼 ‘더 트롯쇼’의 차트곡 및 차트 후보곡은 2021년 1월 1일 이후 발매된 트롯 장르 곡 중 선정된다. 선정된 100곡의 후보곡에 대한 사전 투표는 생방송 1주 전 4일간 진행되며, 실시간 투표는 생방송 당일 저녁 8시 5분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최종1위 곡은 음원 점수와 곡 선호도 점수 및 가수 선호도 점수, 방송 점수를 합산한 사전 투표 점수에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해 선정된다.
‘더 트롯쇼’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SBS FiL과 SBS M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 트롯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