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 이집트 아스완 랜선 여행…풍경에 '감탄'[Ce:스포]
- 입력 2024. 09.02. 20:5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톡파원 25시’가 이집트 전문가와 함께 흥미진진한 이집트 랜선 여행에 나선다.
톡파원 25시
2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한국이집트학연구소장 곽민수가 게스트로 함께하는 가운데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신비한 도시 이집트 아스완 랜선 여행으로 유익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이집트 톡파원은 고대 이집트의 무역로 역할을 했던 도시 아스완을 소개한다. 이집트 전통 돛단배인 펠루카를 타고 갈 수 있는 엘레판티네섬에서는 홍수를 주관하는 신을 모시는 크눔 신전부터 알록달록한 색감이 인상적인 마을 누비안 빌리지까지 볼 수 있다고.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섬의 풍경에 톡파원 역시 감탄을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집트 신화를 그대로 녹여낸 필레 신전을 거쳐 기원전 13세기에 지어진 아부심벨 신전에서는 람세스 2세의 자기애 넘치는 흔적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이 쏠린다. 특히 아부심벨 신전이 해체됐다가 재조립됐다는 사실이 전해져 아부심벨 신전이 이사가게 된 이유에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톡파원 25시’는 이날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톡파원 25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