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구속
입력 2024. 09.02. 21:51:04

한소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검찰이 불법 도박장 10여 곳을 운영한 혐의로 배우 한소희 모친을 구속한 것으로 파악됐다.

2일 TV조선은 한소희 모친 50대 신모씨가 이날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로 구속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 씨는 2021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이른바 '바지사장'을 내세워 울산, 원주 등에서 12곳의 게임장을 운영했다.

손님들은 게임장에서 신 씨가 총판으로 있는 도박사이트에 접속해 게임머니를 충전하고 바카라 같은 도박을 했다.

앞서 신 씨는 같은 혐의로 한 차례 벌금을 낸 전력이 있고, 사기 등 전력도 있다.

한편, 한소희는 4년 전 모친 '빚투' 논란에 대해서도 사과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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