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의 사랑꾼’ 김승현, 만삭 아내와 큰딸과 삼자대면 “사건 이후 처음”
- 입력 2024. 09.02. 22: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에서 ‘가족 사랑꾼’ 김승현과 아내 장정윤 작가, 그리고 큰딸 수빈이 5개월 만에 ‘삼자대면’에 나선다.
조선의 사랑꾼
2일 방송될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선공개 영상에서는 “수빈이랑 못 본지 5개월 정도 됐다”며 잔뜩 긴장한 장정윤 작가의 모습이 공개됐다. 장 작가는 “어려운 것 같아요. 어떤 사건이 있은 후 처음 만나는 거니까...”라며 착잡한 표정을 지었다.
마침내 약속 장소에 아내와 먼저 도착한 김승현은 “어휴, 분위기 좋네”라며 웃었다. 그러나 긴장한 탓에 두 사람 모두 침묵에 빠졌고, 그 사이 가게에 도착한 수빈이의 모습이 포착됐다. 5개월 만에 어렵게 삼자대면을 하게 된 김승현 가족이 어떤 대화를 나눌 지 주목된다.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