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 코드 故 고은비, 오늘(3일) 사망 10주기…꽃다운 나이에 진 별
입력 2024. 09.03. 07:17:45

고은비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레이디스 코드 고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10년이 지났다. 향년 21세.

고인은 지난 2014년 9월 3일 대구 스케줄이 끝나고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과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 경기도 용인시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방면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고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같은 그룹 멤버 권리세는 중태에 빠져 수술을 받았으나 7일 세상을 떠났다.

레이디스 코드는 2013년 '나쁜 여자'로 데뷔해 '예뻐 예뻐', '쏘 원더풀(So Wonderful)'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했다. 사고 이후 레이디스 코드는 애슐리, 소정, 주니 3인 체제로 활동하다가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끝나고 각자 활동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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