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 김재중 손 잡았다…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 입력 2024. 09.03. 09:42:0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이지훈이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한솥밥을 먹는다.
이지훈
소속사 인코드 측은 3일(오늘) "배우 이지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지훈은 지난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 훈훈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은 물론 개성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이지훈은 최근 tvN '그랜드 샤이닝 호텔'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화 '백수아파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연기력은 물론 다양한 매력을 갖춘 배우 이지훈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배우 오지율, 송지우, 송우주, 정시현을 영입하며 글로벌 엔터테인먼트로 영역을 넓혀왔고, 최근 신인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 데뷔 소식을 알리며 차세대 케이팝 아티스트의 탄생을 예고해 주목받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스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