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이스트 출신 렌, 오는 26일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 시작
- 입력 2024. 09.03. 10:02:07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겸 배우 렌(REN)이 오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렌
렌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렌이 9월 26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렌은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하며, 추후 군사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이하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플래닛메이드엔터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렌의 군 입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오는 2024년 9월 26일(목) 렌은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입니다.
선복무 제도에 따라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바로 근무를 시작하며, 별도의 공식 절차 또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오니 기적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렌이 대체 복무를 원활히 마무리할 수 있도록 대체 복무 근무지 방문은 삼가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병역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렌에게 기적들의 따뜻한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