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핑크 제니, 'My name is 가브리엘' 합류…피날레 장식[공식]
- 입력 2024. 09.03. 10:05:27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여덟 번째 '가브리엘'로 출격해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브리엘
3일 JTBC 예능 'My name is 가브리엘'(이하 '가브리엘') 측에 따르면 제니는 13회부터 새로운 가브리엘로 합류한다. 제니 출연분은 13회(9월 27일), 14회(10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아무도 자신을 모르는 지구 반대편에서 타인의 삶을 살아갈 월드스타 제니의 새로운 인생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이와 관련, 제니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이탈리아 농가 민박의 사장이 된 '마리아' 제니가 또래들과 어울리는 모습, 요리를 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 등이 담겨 호기심을 더하고 있다. 뜨거운 화제성을 자랑하는 월드스타이자 MZ 아이콘인 제니가 민박 사장인 동갑내기 마리아의 인생으로 어떤 몰입을 보여줄지도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제니의 합류와 함께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여덟 명의 가브리엘도 모두 베일을 벗었다. '가브리엘'은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박보검을 시작으로 박명수, 염혜란, 홍진경, 지창욱, 덱스, 가비에 이어 마지막 주자로 제니가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한다. 가브리엘 8인이 함께한 단체 포스터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